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백종원 같은 사람 1,000명 육성
등록일 : 2024.12.03 10:09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과 함께 한 민생토론회에서 더 두터운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노쇼도 막고 배달 수수료를 내리는 등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장은 여야간 합의를 주문했습니다.
민생 관련 현안,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차례로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권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후반기 첫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선거공약도, 국정 과제 모두 1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인상적인 부분은 백종원과 같은 백종원씨와 같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민간 기획자를 양성하겠다는 대책도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당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전향적인 내수 진작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는데 민생 토론에서도 역시 강조했습니다.
전례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죠?

김현지 앵커>
현장에서는 배달앱 수수료, 모바일 상품권 사용, 중개수수료 등의 애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금융위와 공정위 위원장이 직접 응답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들이 나왔죠?

김현지 앵커>
생업에 관련된 억울한 피해사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4대 피해를 규정하고, 구제 강화방안까지 마련됐다구요?

김용민 앵커>
"백종원 씨는 민간 상권기획으로 예산시장을 확 바꿔놓았다"라고 대통령이 언급하였는데요.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천 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김용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문제입니다.
야당이 단독으로 감액 예산안을 처리했는데, 삭감 규모가 상당합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김현지 앵커>
내용을 들어보면 우리 경제에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지원을 위한 물론 반도체와 원전 산업 등의 예산도 대폭 삭감되었죠?

김용민 앵커>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지역 경제를 위한 정부의 지원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봄수당과 청년 일자리 지원 예산도 삭감되었다구요?

김용민 앵커>
예비비 감액이 가장 큰 규모인 것 같습니다.
규모로는 2.4조원, 58%이상 삭감된 것인데... 마약, 딥페이크 등 비밀 유지 수사 경비나 특히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 특활비까지 삭감된 점은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김현지 앵커>
무엇보다 여의정 협의체도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에서 의료개혁 관련 예산도 대폭 삭감되었다는 점은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인 2일은 지났습니다.
국회의장은 오는 10일까지 여야가 합의해 줄 것을 주문했는데요.
앞으로 논의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