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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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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뿐만 아니라 부동산중개업소나 예식장, 심지어는 태권도장까지 이른바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담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럴드 경제에 이와 같은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군산지역 5개 예식장 사업자들이 지난 2005년 기본예식비와 사진, 비디오 촬영비 등의 가격 가격합의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공정위는 창원지역 112개 태권도장들이 월회비와 심사비 등을 일률적으로 인상한 뒤 이를 회원들에게 통보, 시행한 점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조사결과, 창원시태권도협의회는 태권도장 수련생 월회비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리고, 승품, 단 심사비를 3만원씩 인상키로 결정하고 시행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sophist`님은 이런 담합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적이 있다면서 이런 것을 국민들 스스로 알고 대응하고 만약 안될 경우에는 정부에서 조처를 취해야한다는 의견주셨습니다.
아이디 ‘군자’님은 사업자들이 불황이라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사실상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에게만 타격이 오는 것 아니냐며 정부에서는 조속히 강력하게 단속하고 관리하는 정책을 펴나가길 바란다는 의견 남겨주셨습니다.
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사업자들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쉽게 담합의 유혹에 빠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최대 피해자는 소비자들이 되므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철저히 조사해 엄격한 제재가 이루어질 방침이라고 합니다.
소방방재청의 긴급재난문자의 오보 발송으로 인해 국민들의 혼란은 물론 국가적 에너지가 낭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국정브리핑에 이와 같은 내용이 실렸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휴대폰을 통해서 소방방재청으로부터 한통의 긴급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22일 16시 지역 태풍경보, 많은 비 예상,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라는 내용인데요. 국민들은 갑작스런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고 당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고향 부모에게 태풍피해에 대비하라는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0 여분 뒤 태풍 경보 메시지가 오보라는 정정의 메시지가 다시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었고, 방재청에서는 누군가 재난 문자 방송 시스템에 접속해 문자를 잘못 보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에 관련된 사항을 누군가 장난식으로 마구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국가 방재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과 같은 오보 메시지 발송이 반복된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소방방재청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혼란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이게뭐야’님은 문자를 보내는데 좀 더 정확한 판단을 해서 국가적 예산낭비를 줄이고 그렇게 절약한 것을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사회 복지를 위해 예산을 써주길 바란다는 의견주셨습니다.
아이디 ‘연개’님은 보안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허술한 국가 방재 시스템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기는 어려울 것같다면서 이것 또한 국가적 손실이니 이런 일이 없도록 시스템 정비와 관리에 힘써주라는 의견 남겨주셨습니다.
네, 소방방재청의 잘못된 오보는 국가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고 국민의 세금을 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양치기소년의 이야기처럼 나중에는 정말 큰 재난이 와도 믿지 않게 되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지금부터 정확한 재난방송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해상무역계를 평정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중국 현지에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산둥성 영성시 석도에서는 장보고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장보고 기념관은 지난해 6월 중국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고 문을 열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중국정부가 공인한 외국인 개인 명의의 기념관은 이번 장보고 기념관을 포함하여 중국 전역에 단 3곳뿐이라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재단법인 해상왕장보고 기념사업회와 중국 영성시, 중국 적산그룹의 공동의 노력이 뒷받침되었습니다.
단순한 건물이 세워졌다는 의미보다는 장보고 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too`님은 장보고 기념관이 관광지로 발전을 해서 세계적으로 장보고의 위상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교류의 문화 속에서 한국과 중국간의 정을 싹 틔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아이디 ‘충무공이순신’님은 우리의 국가적 영웅인 장보고를 추대하는 중국인의 마음에 가슴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중국과의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서로에게 발전이 되길 기원한다는 의견주셨습니다.
네, 중국에 장보고기념관이 세워졌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오는 9월에는 전남 완도군에 한국 장보고 기념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8,9세기 해상무역을 평정했던 장보고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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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에 이와 같은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군산지역 5개 예식장 사업자들이 지난 2005년 기본예식비와 사진, 비디오 촬영비 등의 가격 가격합의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공정위는 창원지역 112개 태권도장들이 월회비와 심사비 등을 일률적으로 인상한 뒤 이를 회원들에게 통보, 시행한 점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조사결과, 창원시태권도협의회는 태권도장 수련생 월회비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리고, 승품, 단 심사비를 3만원씩 인상키로 결정하고 시행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sophist`님은 이런 담합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적이 있다면서 이런 것을 국민들 스스로 알고 대응하고 만약 안될 경우에는 정부에서 조처를 취해야한다는 의견주셨습니다.
아이디 ‘군자’님은 사업자들이 불황이라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사실상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에게만 타격이 오는 것 아니냐며 정부에서는 조속히 강력하게 단속하고 관리하는 정책을 펴나가길 바란다는 의견 남겨주셨습니다.
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사업자들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쉽게 담합의 유혹에 빠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최대 피해자는 소비자들이 되므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철저히 조사해 엄격한 제재가 이루어질 방침이라고 합니다.
소방방재청의 긴급재난문자의 오보 발송으로 인해 국민들의 혼란은 물론 국가적 에너지가 낭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국정브리핑에 이와 같은 내용이 실렸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휴대폰을 통해서 소방방재청으로부터 한통의 긴급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22일 16시 지역 태풍경보, 많은 비 예상,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라는 내용인데요. 국민들은 갑작스런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고 당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고향 부모에게 태풍피해에 대비하라는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0 여분 뒤 태풍 경보 메시지가 오보라는 정정의 메시지가 다시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었고, 방재청에서는 누군가 재난 문자 방송 시스템에 접속해 문자를 잘못 보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에 관련된 사항을 누군가 장난식으로 마구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국가 방재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과 같은 오보 메시지 발송이 반복된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소방방재청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혼란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이게뭐야’님은 문자를 보내는데 좀 더 정확한 판단을 해서 국가적 예산낭비를 줄이고 그렇게 절약한 것을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사회 복지를 위해 예산을 써주길 바란다는 의견주셨습니다.
아이디 ‘연개’님은 보안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허술한 국가 방재 시스템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기는 어려울 것같다면서 이것 또한 국가적 손실이니 이런 일이 없도록 시스템 정비와 관리에 힘써주라는 의견 남겨주셨습니다.
네, 소방방재청의 잘못된 오보는 국가적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고 국민의 세금을 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양치기소년의 이야기처럼 나중에는 정말 큰 재난이 와도 믿지 않게 되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지금부터 정확한 재난방송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해상무역계를 평정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중국 현지에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산둥성 영성시 석도에서는 장보고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장보고 기념관은 지난해 6월 중국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고 문을 열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중국정부가 공인한 외국인 개인 명의의 기념관은 이번 장보고 기념관을 포함하여 중국 전역에 단 3곳뿐이라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재단법인 해상왕장보고 기념사업회와 중국 영성시, 중국 적산그룹의 공동의 노력이 뒷받침되었습니다.
단순한 건물이 세워졌다는 의미보다는 장보고 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디 `too`님은 장보고 기념관이 관광지로 발전을 해서 세계적으로 장보고의 위상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교류의 문화 속에서 한국과 중국간의 정을 싹 틔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아이디 ‘충무공이순신’님은 우리의 국가적 영웅인 장보고를 추대하는 중국인의 마음에 가슴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중국과의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서로에게 발전이 되길 기원한다는 의견주셨습니다.
네, 중국에 장보고기념관이 세워졌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오는 9월에는 전남 완도군에 한국 장보고 기념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8,9세기 해상무역을 평정했던 장보고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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