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17.8% 증가, 8억달러 흑자
등록일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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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301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7.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수입액은 19.9% 늘어난 293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3월보다 줄어든 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간 것은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데다, 1분기 증가율이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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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301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7.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수입액은 19.9% 늘어난 293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3월보다 줄어든 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간 것은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데다, 1분기 증가율이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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