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2. 09. 10시)
등록일 : 2024.12.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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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반군 공세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것이 자국군의 군사작전 덕분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시리아와 접경한 골란고원 점령지를 찾아 "이란 '악의 축'에서 핵심 고리였던 아사드 정권이 몰락했다"며 "중동에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러면서 "이는 아사드 정권을 지지해온 이란과 헤즈볼라에 타격을 가한 데 따른 직접적인 결과"라고 자평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군에 완충지대와 인근 우세한 위치를 장악하라고 지시했다"며 "어떤 적대세력도 국경에 주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각종 요리에 쓰이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보통 비닐에 포장된 채로 판매되는데요.
요리를 위해 봉지째 도마에 두고 칼로 밑동을 잘라내 비닐을 벗기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사소한 행위로도 1만 4,000개에서 7만 5,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다는데요.
나노 단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몸에 한 번 들어오면 잘 배출되지 않아서 몸속 장기 어디든지 침투할 수 있는데, 뇌 조직에도 상처를 입힌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닐을 안 뜯을 수는 없는데요.
칼이나 가위보다는 손을 쓰는 게 낫다고 합니다.
칼로 썰면 손으로 찢을 때보다 미세플라스틱이 50% 더 많이 생기는 것이 관찰됐다고 하네요.
여러분 이제 도구보다는 우리 손 많이 쓰도록 합시다!
다음 기사입니다.
아침마다 더부룩한 배를 붙잡고 힘들어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의 한 자연요법 의사가 아침에 화장실을 가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공개했다는데요.
그가 알려준 첫 번째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장을 자극해 내용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네요.
두 번째 방법은 일주기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이므로 해가 뜨는 시간에 일어나 일주기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방법도 일주기 리듬과 관련있다는데요.
그는 규칙적인 수면 사이클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말에도 해가 뜨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방법들이 소화운동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좋은 방법들이니까요.
내일부터는 따뜻한 물 한 잔씩 아침에 마셔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반군 공세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것이 자국군의 군사작전 덕분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시리아와 접경한 골란고원 점령지를 찾아 "이란 '악의 축'에서 핵심 고리였던 아사드 정권이 몰락했다"며 "중동에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러면서 "이는 아사드 정권을 지지해온 이란과 헤즈볼라에 타격을 가한 데 따른 직접적인 결과"라고 자평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군에 완충지대와 인근 우세한 위치를 장악하라고 지시했다"며 "어떤 적대세력도 국경에 주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각종 요리에 쓰이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보통 비닐에 포장된 채로 판매되는데요.
요리를 위해 봉지째 도마에 두고 칼로 밑동을 잘라내 비닐을 벗기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사소한 행위로도 1만 4,000개에서 7만 5,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다는데요.
나노 단위로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몸에 한 번 들어오면 잘 배출되지 않아서 몸속 장기 어디든지 침투할 수 있는데, 뇌 조직에도 상처를 입힌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닐을 안 뜯을 수는 없는데요.
칼이나 가위보다는 손을 쓰는 게 낫다고 합니다.
칼로 썰면 손으로 찢을 때보다 미세플라스틱이 50% 더 많이 생기는 것이 관찰됐다고 하네요.
여러분 이제 도구보다는 우리 손 많이 쓰도록 합시다!
다음 기사입니다.
아침마다 더부룩한 배를 붙잡고 힘들어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의 한 자연요법 의사가 아침에 화장실을 가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공개했다는데요.
그가 알려준 첫 번째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장을 자극해 내용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네요.
두 번째 방법은 일주기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이므로 해가 뜨는 시간에 일어나 일주기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방법도 일주기 리듬과 관련있다는데요.
그는 규칙적인 수면 사이클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말에도 해가 뜨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방법들이 소화운동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좋은 방법들이니까요.
내일부터는 따뜻한 물 한 잔씩 아침에 마셔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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