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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주범을 잡아라!
등록일 : 2024.12.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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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날로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를 위해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온실가스가 무엇일까?
모두가 CO2를 떠올릴테지만 CO2보다 23,900배 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가스 SF6(육불화황)이 있다! 심지어 한 번 배출되면 대기 중에 2,300년 간 존재하면서 온난화를 유발한다는데... 낯선 가스이지만 우리나라 전력산업에 무려 50년 넘게 꾸준히 사용되어 온 가스의 주요 활용처는 한국전력공사! 국내 SF6 가스 사용량의 75%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SF6 가스 활용을 멈추고 가스를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해, 가스 분해 시설을 만들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SF6 가스를 친환경적인 폐기 분해 설비 기술과 함께, 전 세계의 SF6 가스 폐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를 살펴본다.

- SF6 가스를 분해하기 위한 노력과 과정
- SF6 가스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 및 기술 세계화 모습

■ 정책 소개
뛰어난 절연성능으로 변압기·개폐기 등 전력설비 절연재로 활용되는 SF6(육불화황)는 온실가스 중에서도 가장 큰 위험성을 지닌 가스이다. 국내 SF6보유량은 약 8,000톤으로 CO2로환산 시 약 2억톤에 해당하는 큰 규모로 배출시 대기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다. 국내 SF6의 75%를 보유하고 있던 한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온실가스 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의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주요 출연자
한국전력공사 이중원 연구원
기후변화대응센터 박계훈 대리

■ 주요 촬영지
대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태안 한국서부발전 본사
대전 국가철도공단
대전 중앙중학교

■ 혁신 정책으로서의 가치
①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② 산업통상자원부의 장관상
③ SF6 가스를 친환경적인 폐기 분해 설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④ 국내와 오만의 합작회사 설립 준비 (해외 진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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