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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12. 17. 10시)
등록일 : 2024.12.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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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월드컵공원)

네, 오늘도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예년 수준의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낮동안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점차 더 추워지겠고요.
밤부터는 서해안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3.1도로 어제와 비슷했는데요.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이 3도에 그치겠고요.
내일은 영하 6도까지 곤두박칠 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밤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최대 10cm,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서부에 1~5cm의 눈이 쌓겠고요.
동해안은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최대 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3도, 세종 5도, 광주와 대구는 7도가 예상되는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동해안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영동와 경북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 쉬운데요.
화재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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