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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청년실업 해소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희망자들도 미래의 전망을 보고 장점이 많은 중소기업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청년실업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대책을 핵심과제로 삼고 직접 챙겨나가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업지원 우수대학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학교육이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고, 인력양성과 일자리가 잘 연계될 때 청년 실업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3년정도 직장을 가지지 않고 지내는 학생들이 다시 국가와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회복되는 것도 어렵다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청년실업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업지원자도 괜찮은 자리라고 생각하는 대기업, 공기업 등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장점이 많은 중소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일찍 취업전선에 나온 사람들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경우를 위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경로도 새롭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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