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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외교, 국제사회 신뢰 회복에 주력"
등록일 : 2024.1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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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경제와 외교 수장이 이례적으로 공동 외신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빈틈없는 대비도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정부 각 부처에서도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출과 기업투자 등에 대한 지원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전방위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각 부처의 대응방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경제와 외교 수장이 공동으로 외신 기자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전의 유사한 상황에 비춰봐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죠?

박성욱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외신기자들에 한국경제는 신속하게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기자 간담회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핵심메시지는 "한국을 믿어달라", 그리고 한국의 경제 시스템은 안정적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에 대한 메시지는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외신 기자들의 질문은 환율과 외국인 투자, 가상화폐에 대한 입장과 예산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외신 입장에서는 국내 정치 상황을 고려할 때 국정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했겠죠?

박성욱 앵커>
조태열 외교 장관은 우리 국민과 민주주의의 저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외신 기자단이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외신기자들은 외교 문제에 대해서도 집요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권한대행 체제에서 외교 정책 방향, 그리고 미, 중, 일본 기자들은 자국과의 외교 문제가 기존 외교 일정이 지켜질지 물었죠?

박성욱 앵커>
외신에서는 북핵 해법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정부가 트럼프 2기 출범 전 북핵 관련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죠?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외교부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신 행정부 대외정책 TF팀'을 가동한다구요?

박성욱 앵커>
미국 신행정부 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상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산업부가 민관합동 대응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범정부적 대응 전략에 대해 어떻게 논의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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