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 엔진룸 안에 숨어든 길고양이, 시동 전 노크로 생명사랑 실천하세요!
등록일 : 2024.12.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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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칼바람이 불면서, 길고양이들이 온기가 남은 차량 엔진룸에 들어가 끼어죽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농식품부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길고양이 노크'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우선 차량에 타기 전에는 보닛을 똑똑 두드리고, 탑승 시 차 문을 세게 닫아주면 좋은데요.
자리에 앉아 쿵쿵 발을 구르거나 시동을 걸기 전 경적을 울려 길고양이가 인기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닛 안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는데 나오지 않는다면, 무리하기보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낫습니다.
농식품부는 고양이뿐 아니라 운전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평소에도 주차장 같은 위험한 장소에서 먹이를 주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칼바람이 불면서, 길고양이들이 온기가 남은 차량 엔진룸에 들어가 끼어죽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농식품부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길고양이 노크'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우선 차량에 타기 전에는 보닛을 똑똑 두드리고, 탑승 시 차 문을 세게 닫아주면 좋은데요.
자리에 앉아 쿵쿵 발을 구르거나 시동을 걸기 전 경적을 울려 길고양이가 인기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닛 안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는데 나오지 않는다면, 무리하기보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낫습니다.
농식품부는 고양이뿐 아니라 운전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평소에도 주차장 같은 위험한 장소에서 먹이를 주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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