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도시를 떠난 사람들
등록일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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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과 같은 대도시의 인구가 읍과 면 같은 농어촌으로 이주한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상이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은퇴자의 농촌 이주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006년 6월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농림부와 국정홍보처의 조사에 따르면 농촌 이주의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이 넘는 56.3%로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56.3%의 10명중의 4명인 41.4%는 현재 농촌으로 이주하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더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웰빙 문화 추구를 위하여 농촌에 정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을 위해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05년 12월 통계청, 농림부 등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작업에 착수하여 추진중인 `농어촌 복합 생활공간 조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복합 주거단지조성과,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기반 구축 등이다.
본 프로그램은 은퇴후 농촌으로 떠난 사례를 살펴보며 은퇴준비에 필요한 사항과 농어촌 정주를 위한 정부지원을 알아보고자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제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과 같은 대도시의 인구가 읍과 면 같은 농어촌으로 이주한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상이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은퇴자의 농촌 이주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006년 6월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농림부와 국정홍보처의 조사에 따르면 농촌 이주의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이 넘는 56.3%로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56.3%의 10명중의 4명인 41.4%는 현재 농촌으로 이주하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더 나은 삶의 질 향상과 웰빙 문화 추구를 위하여 농촌에 정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을 위해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05년 12월 통계청, 농림부 등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작업에 착수하여 추진중인 `농어촌 복합 생활공간 조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복합 주거단지조성과,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기반 구축 등이다.
본 프로그램은 은퇴후 농촌으로 떠난 사례를 살펴보며 은퇴준비에 필요한 사항과 농어촌 정주를 위한 정부지원을 알아보고자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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