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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12. 23. 10시)
등록일 : 2024.12.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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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월드컵공원)

네, 주말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툼한 패딩을 입었지만 한기가 밀려오는데요.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나오실 때 방한용품으로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5도, 한파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철원은 영하 15.5도를 보였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등 대부분 5도 안팎으로 오르며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동해안의 대기는 점차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화재가 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4도, 춘천 3도, 강릉과 대구 8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눈비 소식없이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힘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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