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지금, 노인의 역할과 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최근 국내 석학 70여 명은 '시니어 스카우트' 결성을 제안하며,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시니어 연대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를 함께 준비하자고 강조했는데요.
노인 복지 전반에 대한 이야기,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 황진수 소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황진수 /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우선, 지난 12일 초고령화 사회와 노인 복지를 연구해 온 국내 석학들이 모여 뜻을 함께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전에, 먼저 시니어 스카우트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시니어 스카우트의 행동 강령도 마련하는데요.
행동 강령과 함께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노인 복지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된 것 같습니다.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초고령화 사회인구가 늘어나면서 간병에 대한 부담도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초고령화 사회화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데요.
현재 상황은 어떻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핵심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노인 빈곤율이 심각합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노인이 되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는데요.
노인 일자리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독거노인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스마트 기기 사용이 낯설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지원책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노인들이 청년 세대와 협력하며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할 방안은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노인의 사회적 기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해외에서는 노인복지를 위해 어떤 제도를 운영하고 있나요?
한국에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 황진수 소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