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2024년 올해가 어느덧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있죠.
바로 13월의 월급을 위한 ‘연말정산’인데요.

김현지 앵커>
특히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는 세제 혜택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공제 대상과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새로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박성욱 앵커>
이번 연말정산의 핵심 키워드를 꼽자면 ‘결혼과 출산, 그리고 주거’ 인데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이 바로 ‘결혼’과 관련한 세액공제 부분이죠?

박성욱 앵커>
올해는 결혼과 출산율이 모두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한때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국가 소멸론까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연말정산에서 출산율 반등을 이어가기 위한 관련 혜택도 나왔죠?

박성욱 앵커>
또,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공제 혜택도 추가 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매달 내는 주담대 이자 뿐 만 아니라 매달 월세를 내는 직장인의 경우에도 주거 비용 부담이 큰데요.
그런데 월세를 내는 경우 ‘현금영수증’을 꼭 받아야 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많다보니 연말정산 때마다 누구에게 공제를 적용할지 고민이 많아질 텐데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연말정산 꿀팁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소비를 할 때 어떻게 무엇으로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즉, 합리적인 소비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된다는 건데요.
이번 연말정산에서도 카드 사용을 잘 하면 소득공제혜택을 늘릴 수 있나요?

박성욱 앵커>
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좋은 일도 하고, 세금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네요.
반면에 부양가족 공제는 깐깐해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2024년이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막바지 연말정산 공제 혜택은 또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연말정산은 매년 하는 일이지만 매일 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간소화 서비스입니다.
다음 달이면 운영을 시작하죠?

박성욱 앵커>
오늘 연말정산 최대의 혜택을 얻기 위한 ‘절세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끝으로, 본격적인 연말정산을 앞두고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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