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AI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등록일 : 2024.12.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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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AI -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
의료AI 분야에 있어 선두 자리를 점하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사 ㈜뷰노. 뷰노의 창업자로서 대한민국 1세대 AI 솔루션 개발자로도 통하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는 일찍이 '의료'분야에 있어 인공지능 AI의 가능성을 봤다. 그렇다면 의료 AI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은? 점차 의료 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AI 기술은 점차 의료진의 고된 노동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는 각 가정에 파고들어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측의 영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는 정규환 교수. 그는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은 현재 '특수 목적'에 타겟팅 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점차 범용 기술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영상 의료 AI에 있어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뷰노의 기술력에서 나아가 더 나은 의료AI 솔루션 개발에 대한 꿈을 향해,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스스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정규환 교수. 그가 꿈꾸는 AI 세상은? 여전히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세계 각국 사람들과, 의료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심야 시간대 등 의료 공백이 있는 우리나라를 포함, 의료 소외 계층을 망라하고 의료AI의 혜택이 고루 퍼지는 그 날을 꿈꾸는 정규환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 덴티로드 한훈섭 대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훌쩍 프랑스 유학을 떠난 ㈜덴티로드의 한훈섭 대표. '치기공 기술' 공부를 권유한 프랑스인 치과의사의 권유로 처음 '구강 업계'에 발을 담갔다. 거기에 어려서부터 수십년 간 해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보태졌다. 그 결과는? 세계 최초 '틀니'에 이식하는 인식 칩으로 응급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창업에 나선 한훈섭 대표. 나아가 구강 질환의 예방을 위한 '틀니 키오스크 세정기'를 개발하며 호평을 얻었다는데... 그가 구강 분야 중에서도 '틀니'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노인들이 이용하지만 정작 관리 소홀로 구강 질환을 일으키며, 나아가 폐렴 등 전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틀니'. 게다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관리 소홀 문제는 심각했다. 정기적으로 세척을 해야함에도 불구, 평생 틀니를 착용한 채로 지내는 노인들도 부지기수. 개인 식별 정보는 물론 건강 정보까지 탑재된 틀니 인식 칩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키오스트 세정 정보를 통해 틀니의 오염 및 전신 질환을 예방하며, 관련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담아 관리하는 삼박자의 솔루션.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한 한훈섭 대표가 말하는 '헬스케어' 분야 전망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의료AI 분야에 있어 선두 자리를 점하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사 ㈜뷰노. 뷰노의 창업자로서 대한민국 1세대 AI 솔루션 개발자로도 통하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는 일찍이 '의료'분야에 있어 인공지능 AI의 가능성을 봤다. 그렇다면 의료 AI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은? 점차 의료 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AI 기술은 점차 의료진의 고된 노동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는 각 가정에 파고들어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측의 영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는 정규환 교수. 그는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은 현재 '특수 목적'에 타겟팅 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점차 범용 기술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영상 의료 AI에 있어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뷰노의 기술력에서 나아가 더 나은 의료AI 솔루션 개발에 대한 꿈을 향해,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스스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정규환 교수. 그가 꿈꾸는 AI 세상은? 여전히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세계 각국 사람들과, 의료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심야 시간대 등 의료 공백이 있는 우리나라를 포함, 의료 소외 계층을 망라하고 의료AI의 혜택이 고루 퍼지는 그 날을 꿈꾸는 정규환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술 - 덴티로드 한훈섭 대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훌쩍 프랑스 유학을 떠난 ㈜덴티로드의 한훈섭 대표. '치기공 기술' 공부를 권유한 프랑스인 치과의사의 권유로 처음 '구강 업계'에 발을 담갔다. 거기에 어려서부터 수십년 간 해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보태졌다. 그 결과는? 세계 최초 '틀니'에 이식하는 인식 칩으로 응급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창업에 나선 한훈섭 대표. 나아가 구강 질환의 예방을 위한 '틀니 키오스크 세정기'를 개발하며 호평을 얻었다는데... 그가 구강 분야 중에서도 '틀니'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노인들이 이용하지만 정작 관리 소홀로 구강 질환을 일으키며, 나아가 폐렴 등 전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틀니'. 게다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관리 소홀 문제는 심각했다. 정기적으로 세척을 해야함에도 불구, 평생 틀니를 착용한 채로 지내는 노인들도 부지기수. 개인 식별 정보는 물론 건강 정보까지 탑재된 틀니 인식 칩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키오스트 세정 정보를 통해 틀니의 오염 및 전신 질환을 예방하며, 관련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담아 관리하는 삼박자의 솔루션.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한 한훈섭 대표가 말하는 '헬스케어' 분야 전망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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