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2. 26. 10시)
등록일 : 2024.12.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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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기사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성탄 메시지를 내놨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그리고 항상 우리나라를 위한 내 희망은, 우리가 계속 자유와 사랑, 친절과 연민, 존엄과 품위의 빛을 추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는데요.
또한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미국인 모두에게 매우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간단한 성탄 메시지를 내놨다는데요.
그는 자신이 설립한 SNS를 통해 "모두 행복한 성탄절 되길!"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한편 내년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동시에 임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인도 매체에 따르면 달리던 승용차가 송아지를 들이받은 후 200m가량을 이동하던 중 송아지가 차량 아래로 깔려 들어가자, 뒤에서 쫓아오던 소들이 차량 앞과 뒤, 양옆을 막아섰다고 합니다.
소 무리가 승용차를 에워싸기 시작했을 무렵, 주변 행인들은 차량 아래에 송아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서둘러 구조에 나선 덕분에 송아지는 차량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지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낀 채로 계속 질주하는 게 말이 안 된다" 며 운전자를 향해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기사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성탄 메시지를 내놨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그리고 항상 우리나라를 위한 내 희망은, 우리가 계속 자유와 사랑, 친절과 연민, 존엄과 품위의 빛을 추구하는 것이다"고 밝혔다는데요.
또한 "대통령으로서 마지막으로 미국인 모두에게 매우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간단한 성탄 메시지를 내놨다는데요.
그는 자신이 설립한 SNS를 통해 "모두 행복한 성탄절 되길!"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한편 내년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동시에 임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인도 매체에 따르면 달리던 승용차가 송아지를 들이받은 후 200m가량을 이동하던 중 송아지가 차량 아래로 깔려 들어가자, 뒤에서 쫓아오던 소들이 차량 앞과 뒤, 양옆을 막아섰다고 합니다.
소 무리가 승용차를 에워싸기 시작했을 무렵, 주변 행인들은 차량 아래에 송아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서둘러 구조에 나선 덕분에 송아지는 차량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지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낀 채로 계속 질주하는 게 말이 안 된다" 며 운전자를 향해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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