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중 외교 재개 협력 정상화 시동
등록일 : 2024.1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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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대통령 권한 대행체제에서도 주요국과의 외교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미 고위급 회담이 열렸고, 곧 일본도 방문합니다.
한중 외교 수장도 소통을 이어가며 미, 일, 중 주요국의 외교가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올 하반기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추가 인하를 예고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주요국과의 외교, 그리고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한 통화정책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그동안 미뤄졌던 외교 안보 일정을 완전히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는 물론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죠?
박성욱 앵커>
외교부 내 미국 신행정부 대외정책 TF를 주재했던 김홍균 차관이 한미 고위급 회담에 나섰는데요.
그간의 한미 공조가 차기 행정부에서도 잘 인수인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신행정부 출범, 대응방안이 마련되고 있겠죠?
박성욱 앵커>
한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통화했습니다.
비상계엄사태 이후 사실상 첫 교류였는데요.
한중간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을까요?
박성욱 앵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통화함으로서 외교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후 미·일·중 3국 외교수장과 모두 소통하게 됐습니다.
미일중과는 앞으로 논의해야할 중요한 일정들이 많은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경제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과 11월 연달아 0.25%포인트씩 금리를 내렸었는데요.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미국도 기준 금리를 인하했는데... 어떤 배경일까요?
박성욱 앵커>
내년 1월 기준금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국은행은 내년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준금리 운영 계획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습니까?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환율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더불어 미국의 신행정부의 경제정책에도 주목하고 있구요.
금융, 외환시장에 대해서는 안정화 조치를 이어가겠죠?
박성욱 앵커>
올 하반기, 한은이 기준금리가 2회 연속 기준 금리를 인하했었는데요.
금융기관의 건전성이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은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돌파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내년쯤 진입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보였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뒤, 17년 만에 '고령 사회'에 진입했는데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기까지는 (7년 정도로) 절반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대책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내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에는 노인복지 관련 대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거와 일자리 관련해서도 대책을 준비 중이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체제에서도 주요국과의 외교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미 고위급 회담이 열렸고, 곧 일본도 방문합니다.
한중 외교 수장도 소통을 이어가며 미, 일, 중 주요국의 외교가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올 하반기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던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추가 인하를 예고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주요국과의 외교, 그리고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한 통화정책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그동안 미뤄졌던 외교 안보 일정을 완전히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는 물론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죠?
박성욱 앵커>
외교부 내 미국 신행정부 대외정책 TF를 주재했던 김홍균 차관이 한미 고위급 회담에 나섰는데요.
그간의 한미 공조가 차기 행정부에서도 잘 인수인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신행정부 출범, 대응방안이 마련되고 있겠죠?
박성욱 앵커>
한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통화했습니다.
비상계엄사태 이후 사실상 첫 교류였는데요.
한중간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을까요?
박성욱 앵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통화함으로서 외교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후 미·일·중 3국 외교수장과 모두 소통하게 됐습니다.
미일중과는 앞으로 논의해야할 중요한 일정들이 많은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경제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과 11월 연달아 0.25%포인트씩 금리를 내렸었는데요.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미국도 기준 금리를 인하했는데... 어떤 배경일까요?
박성욱 앵커>
내년 1월 기준금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국은행은 내년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준금리 운영 계획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습니까?
박성욱 앵커>
무엇보다 환율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더불어 미국의 신행정부의 경제정책에도 주목하고 있구요.
금융, 외환시장에 대해서는 안정화 조치를 이어가겠죠?
박성욱 앵커>
올 하반기, 한은이 기준금리가 2회 연속 기준 금리를 인하했었는데요.
금융기관의 건전성이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은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돌파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내년쯤 진입할 것이라는 정부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보였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뒤, 17년 만에 '고령 사회'에 진입했는데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기까지는 (7년 정도로) 절반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대책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는 내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에는 노인복지 관련 대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거와 일자리 관련해서도 대책을 준비 중이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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