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등록일 : 2024.12.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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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관계부처와 관광업계까지 참여한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우선 한국 관광에 대한 이미지부터 회복하고 지원대책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대규모 정책금융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방한 관광객수가 주춤하면서 우려가 컸습니다.
정부가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죠?
김경호 앵커>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주요 발언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들으신 바와 같이 가장 시급한 조치로는 ‘한국여행이 안전하다’라는 이미지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앵커>
관광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핵심 서비스 산업입니다.
관광객 줄어들면 소상인들도 직격탄을 맞는데요.
당장 중국 관광액들에 대한 무비자 조치 등 관광객 편의를 돕는 대책도 마련된다구요?
김경호 앵커>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내년 관광 분야 예산을 상반기에 70% 조기 집행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우선 관광업계의 안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경호 앵커>
최근 K-콘텐츠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일상을 관광 콘텐츠로 만들고, 또 지역의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지원대책이 마련됐다구요?
김경호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내수 회복의 속도가 더뎌지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도 좋지 않은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6조 5천억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현황과 규모부터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최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큽니다.
특히 자금 이용을 위한 은행문턱을 넘는 것도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포함되었죠?
김경호 앵커>
중소기업은 업체의 규모나 업력에 따라 상황이 다른 편인데요.
중소기업의 경우 성장 단계별로 지원이 된다구요?
김경호 앵커>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를 받쳐주는 뿌리와 다름없습니다.
정책금융이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 금융의 인센티브와 이용 방법을 알려주시죠.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관계부처와 관광업계까지 참여한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우선 한국 관광에 대한 이미지부터 회복하고 지원대책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도 대규모 정책금융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방한 관광객수가 주춤하면서 우려가 컸습니다.
정부가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죠?
김경호 앵커>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주요 발언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들으신 바와 같이 가장 시급한 조치로는 ‘한국여행이 안전하다’라는 이미지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호 앵커>
관광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핵심 서비스 산업입니다.
관광객 줄어들면 소상인들도 직격탄을 맞는데요.
당장 중국 관광액들에 대한 무비자 조치 등 관광객 편의를 돕는 대책도 마련된다구요?
김경호 앵커>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내년 관광 분야 예산을 상반기에 70% 조기 집행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라 밝혔는데요.
우선 관광업계의 안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경호 앵커>
최근 K-콘텐츠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일상을 관광 콘텐츠로 만들고, 또 지역의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지원대책이 마련됐다구요?
김경호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내수 회복의 속도가 더뎌지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도 좋지 않은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6조 5천억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현황과 규모부터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최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큽니다.
특히 자금 이용을 위한 은행문턱을 넘는 것도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포함되었죠?
김경호 앵커>
중소기업은 업체의 규모나 업력에 따라 상황이 다른 편인데요.
중소기업의 경우 성장 단계별로 지원이 된다구요?
김경호 앵커>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를 받쳐주는 뿌리와 다름없습니다.
정책금융이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 금융의 인센티브와 이용 방법을 알려주시죠.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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