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위 "사고 조사 지원···제조사 보잉도 참여"
등록일 : 2024.12.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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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이번 참사에 대한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사팀에는 참사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도 포함된다고 NTSB는 전했습니다.
이번에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기종은 보잉에서 제작한 '737-800'입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이번 참사에 대한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사팀에는 참사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도 포함된다고 NTSB는 전했습니다.
이번에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기종은 보잉에서 제작한 '737-8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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