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제정책 방향···'민생 회복에 총력'
등록일 : 2025.0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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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 정책 방향에도 소비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내놓았는데요.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 규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엿새째를 맞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수습 대책과 올한해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대담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소식부터 짚어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엿새째를 맞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가 음성파일로 전환됐습니다.
사고 분석이 본격화되겠죠?
박성욱 앵커>
국토부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사고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적된 방위각 시설을 전수 조사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장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유류품도 가족에게 인계되고 있는데, 가족들의 마지막 흔적을 마주하면서 더욱 참담한 심경이셨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경찰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족 측에 대한 비방글에 대한 수사는 물론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에 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될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 용인이 크다는 판단일까요?
박성욱 앵커>
다소 성장률은 낮춰 잡았지만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올 한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가장 큰 방점을 둔 것 중 하나가 바로 '민생 경제'인데요.
얼어붙은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자동차와 가전제품 살 때 세금혜택도 확대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새해 첫날 3,306억원의 민생사업을 발굴, 집행한다고 밝혔는데, 새해 1호 집행사업은 '온누리 상품권'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이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역대 최대 규모 집행인데요,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어떻게 마련됐나요?
박성욱 앵커>
청년 일자리 지원금도 일주일 정도 당겨져 오늘부터 지급되고, 지난해 2월에 지급된 노인 일자리 급여도 이달에 지급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상반기에 속도감 있게 지원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 주택공급도 늘리고 사회간접자본도 조기 발주, 착공 등으로 공급 물량에 속도를 내게 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대외신인도 관리가 급선무가 됐습니다.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았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 정책 방향에도 소비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내놓았는데요.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 규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엿새째를 맞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수습 대책과 올한해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대담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소식부터 짚어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엿새째를 맞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가 음성파일로 전환됐습니다.
사고 분석이 본격화되겠죠?
박성욱 앵커>
국토부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사고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적된 방위각 시설을 전수 조사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장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유류품도 가족에게 인계되고 있는데, 가족들의 마지막 흔적을 마주하면서 더욱 참담한 심경이셨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경찰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족 측에 대한 비방글에 대한 수사는 물론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에 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될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 용인이 크다는 판단일까요?
박성욱 앵커>
다소 성장률은 낮춰 잡았지만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올 한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가장 큰 방점을 둔 것 중 하나가 바로 '민생 경제'인데요.
얼어붙은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자동차와 가전제품 살 때 세금혜택도 확대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새해 첫날 3,306억원의 민생사업을 발굴, 집행한다고 밝혔는데, 새해 1호 집행사업은 '온누리 상품권'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이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역대 최대 규모 집행인데요,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어떻게 마련됐나요?
박성욱 앵커>
청년 일자리 지원금도 일주일 정도 당겨져 오늘부터 지급되고, 지난해 2월에 지급된 노인 일자리 급여도 이달에 지급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상반기에 속도감 있게 지원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 주택공급도 늘리고 사회간접자본도 조기 발주, 착공 등으로 공급 물량에 속도를 내게 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최근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대외신인도 관리가 급선무가 됐습니다.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았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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