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방위공약 흔들림 없다"
등록일 : 2025.01.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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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블링컨 국무장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변함없는 한미 동맹을 재확인한 데 이어 북한의 도발에도 한미,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인 비행기록장치는 미국으로 이송됐고,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화 되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내용과 한미 외교장관 결과 등 외교안보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대담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소식부터 짚어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에 열린 중대본 회의, 최상목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들어봤습니다.
크게 두 가지 내용 같은데요.
장례후에도 유가족 지원을 세심하게 하겠다, 그리고 사고원인 규명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이런 내용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8일 만에 희생자 179명이 모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족들도 장례를 위해 무안공항을 모두 떠나고, 추후 합동 추모제를 열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애도와 위로를 전해준 손길도 주목해야 합니다.
제주항공 참사 자원봉사들이 동참했고, 유족의 아픔과 슬픔을 나눴는데, 직접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방한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최상목 권한대행을 만났습니다.
권한 대행체제에 신뢰를 보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어제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공동기자회견을 했었는데요,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있었던 한미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보고 오셨습니다.
조 장관 모두발언 이후 블링컨 장관도 발언을 했는데, 앞서 말씀해주신 한미 동맹이 한 지도자, 한 정부, 한 정당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것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오는 20일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이나 국내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음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조금 전,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국무회의 모두 발언 들으셨습니다.
주요 내용,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을 2주 앞두고 한동안 조용하던 북한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도발했습니다.
중거리급 엔진을 장착한 탄도미사일로 알려져 있죠, 트럼프 정부 출범 2주 전이고, 한미 외교장관개최 당일이었습니다.
왜 하필 이 시점일까, 북한의 의도도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1개 대대 전멸"했다고 밝힌바 있고, 블링컨 국무장관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현재 북한의 내부 상황이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블링컨 국무장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변함없는 한미 동맹을 재확인한 데 이어 북한의 도발에도 한미,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인 비행기록장치는 미국으로 이송됐고,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가 본격화 되고 있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내용과 한미 외교장관 결과 등 외교안보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대담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소식부터 짚어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에 열린 중대본 회의, 최상목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들어봤습니다.
크게 두 가지 내용 같은데요.
장례후에도 유가족 지원을 세심하게 하겠다, 그리고 사고원인 규명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이런 내용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8일 만에 희생자 179명이 모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유족들도 장례를 위해 무안공항을 모두 떠나고, 추후 합동 추모제를 열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애도와 위로를 전해준 손길도 주목해야 합니다.
제주항공 참사 자원봉사들이 동참했고, 유족의 아픔과 슬픔을 나눴는데, 직접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봅니다.
방한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최상목 권한대행을 만났습니다.
권한 대행체제에 신뢰를 보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어제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공동기자회견을 했었는데요,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있었던 한미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보고 오셨습니다.
조 장관 모두발언 이후 블링컨 장관도 발언을 했는데, 앞서 말씀해주신 한미 동맹이 한 지도자, 한 정부, 한 정당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것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오는 20일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이나 국내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음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 최상목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조금 전,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국무회의 모두 발언 들으셨습니다.
주요 내용,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을 2주 앞두고 한동안 조용하던 북한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도발했습니다.
중거리급 엔진을 장착한 탄도미사일로 알려져 있죠, 트럼프 정부 출범 2주 전이고, 한미 외교장관개최 당일이었습니다.
왜 하필 이 시점일까, 북한의 의도도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군 1개 대대 전멸"했다고 밝힌바 있고, 블링컨 국무장관도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현재 북한의 내부 상황이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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