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타결로 외국인 바이 코리아
등록일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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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한미 FTA타결로 우리 나라의 투자 가치가 올라가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바이 코리아 열풍을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9일 사상 처음 15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는 굳건하게 15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1500선 돌파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가 한몫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11조원 어치를 팔았던 것을 비교하면 4월의 바이 코리아는 이례적입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4월 들어서만 2조 7천억 원을 상회합니다.
이처럼 바이코리아 열풍이 확대 되고 있는 데는 한미FTA 타결이 크게 일조했습니다.
대미 수출장벽이 낮아지면서 기업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순매수 전환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금은 일본과 중동 산유국의 오일달러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로 선진국 시장에 투자했던 이들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한 기대감도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바이코리아 붐으로 올 연말까지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미FTA 타결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한국 주식시장 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올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관심을 더 끌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같은 현상은 한미 FTA타결로 우리 나라의 투자 가치가 올라가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바이 코리아 열풍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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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사상 처음 15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는 굳건하게 15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1500선 돌파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가 한몫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지난해 11조원 어치를 팔았던 것을 비교하면 4월의 바이 코리아는 이례적입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4월 들어서만 2조 7천억 원을 상회합니다.
이처럼 바이코리아 열풍이 확대 되고 있는 데는 한미FTA 타결이 크게 일조했습니다.
대미 수출장벽이 낮아지면서 기업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순매수 전환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금은 일본과 중동 산유국의 오일달러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주로 선진국 시장에 투자했던 이들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한 기대감도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바이코리아 붐으로 올 연말까지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미FTA 타결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한국 주식시장 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올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관심을 더 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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