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5. 01. 08. 10시)
등록일 : 2025.01.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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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요즘 주변에 감기,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최근 A형 독감 유행 속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그 중에서도 제철 농산물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감귤과 생강을 추천했다는데요.
그는 "감귤은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백혈구 생산을 돕고"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을 개선하는 데 좋은 식품"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레몬생강청은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몸 좀 으슬으슬 춥다 싶으면 챙겨 먹어보자구요!
다음 소식입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가운데 그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는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데요.
이날 무어는 배우 경력 47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이날 시상식에서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관리법이 무엇인지 주목했다는데요.
데미무어는 평소 자전거 타기와 요가, 에어로빅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실제로 서울 주요병원의 연구 결과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하구요.
요가의 경우 인도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요가를 한 후 근력과 지구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현실 '로빈슨 크루소'로 불린 이탈리아 남성이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와 달리 이 남성은 자발적인 은둔자였다는데요.
체육교사였던 그는 1989년 자신의 소형 보트로 남태평양 여행 중 이탈리아 한 섬에 발을 들였고,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그는 이 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32년 동안 섬에서 혼자 살며 길을 정비하고 해변을 청소했고, 관광객에게 섬을 안내하는 일을 해왔는데, 해상국립공원에서 이 섬을 인수한 뒤 여러 정책 때문에 2021년 섬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도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었다는데요.
그러다 작년 낙상 사고로 건강이 악화해 최근 양로원에 입원한 뒤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 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삶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요즘 주변에 감기,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최근 A형 독감 유행 속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그 중에서도 제철 농산물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독감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감귤과 생강을 추천했다는데요.
그는 "감귤은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백혈구 생산을 돕고"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을 개선하는 데 좋은 식품"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레몬생강청은 독감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까요.
몸 좀 으슬으슬 춥다 싶으면 챙겨 먹어보자구요!
다음 소식입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가운데 그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는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데요.
이날 무어는 배우 경력 47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이날 시상식에서 6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관리법이 무엇인지 주목했다는데요.
데미무어는 평소 자전거 타기와 요가, 에어로빅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실제로 서울 주요병원의 연구 결과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하구요.
요가의 경우 인도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요가를 한 후 근력과 지구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에어로빅은 음악을 들으면서 저강도로도 시행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현실 '로빈슨 크루소'로 불린 이탈리아 남성이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와 달리 이 남성은 자발적인 은둔자였다는데요.
체육교사였던 그는 1989년 자신의 소형 보트로 남태평양 여행 중 이탈리아 한 섬에 발을 들였고,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그는 이 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32년 동안 섬에서 혼자 살며 길을 정비하고 해변을 청소했고, 관광객에게 섬을 안내하는 일을 해왔는데, 해상국립공원에서 이 섬을 인수한 뒤 여러 정책 때문에 2021년 섬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도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었다는데요.
그러다 작년 낙상 사고로 건강이 악화해 최근 양로원에 입원한 뒤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 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삶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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