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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해 정부 업무보고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오늘부터 정부 부처 업무보고가 진행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업무보고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 등 분야별로 나눠서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지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정부가 경제와 사회의 안정을 위해 이번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어떤 정책 구상을 내놓게 될지, 이외에 여러 정책 현안들을 포함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부터 있을 신년 정부 업무보고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올해 업무보고는 이전과 확 다르게 진행된다고 하죠?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 진행되는 신년 정무 업무보고.
첫 보고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에 이어 다음날은 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가 진행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경제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경제, 외교안보 분야 보고에 이어서 10일부터는 사회 분야 업무보고를 포함해 두 번째 경제 분야 업무보고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내용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먼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6일 올해 첫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언급하며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죠?

박성욱 앵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과시한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이 해당 미사일 능력을 과장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북한의 올해 첫 미사일 도발, 그 속내는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외교에 대해서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국가의 외교력이 절실한 시기라고 언급했죠?

박성욱 앵커>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신정부에 대한 대응이 급선무인 가운데, 정부도 지난 6일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범부처 대응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속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주문했죠?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는데요.
어제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인으로 조류 충돌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고요?

박성욱 앵커>
또 어제 있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0일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지원책들이 마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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