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경상수지 93억 달러···7개월 연속 흑자
등록일 : 2025.0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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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1월 흑자액은 10월보다 약 5억 달러 줄었지만, 한 해 전보다는 많았습니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835억4천만 달러 흑자로, 한은의 연간 전망치인 900억 달러는 12월 경상수지가 65억 달러만 넘겨도 달성하게 됩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1월 흑자액은 10월보다 약 5억 달러 줄었지만, 한 해 전보다는 많았습니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835억4천만 달러 흑자로, 한은의 연간 전망치인 900억 달러는 12월 경상수지가 65억 달러만 넘겨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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