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미연합사령관, 합참 첫 방문···한미일 안보협력 강조
등록일 : 2025.0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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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제이비어 브런슨 신임 한미 연합군사령관이 처음으로 합참을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과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북한이 유리한 대외국면 조성을 위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미 간 적시적인 소통을 통해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동맹의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일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내 안정은 지속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제이비어 브런슨 신임 한미 연합군사령관이 처음으로 합참을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과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북한이 유리한 대외국면 조성을 위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미 간 적시적인 소통을 통해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동맹의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확고한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일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내 안정은 지속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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