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4주간 5천200명 추가 투입
등록일 : 2025.01.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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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영 앵커>
국토교통부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택배사들은 간선·배송기사와 상하차, 분류 인력 등 약 5천2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합니다.
국토부는 또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연휴 하루 이틀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고 영업점별 건강관리자가 매일 종사자의 건강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택배사들은 간선·배송기사와 상하차, 분류 인력 등 약 5천2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합니다.
국토부는 또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연휴 하루 이틀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고 영업점별 건강관리자가 매일 종사자의 건강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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