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5. 01. 13. 10시)
등록일 : 2025.01.13 11:32
미니플레이
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샌프란시스코발 필리핀행 미국국적기에 탑승했던 승객이 옆좌석 승객의 소변으로 인해 잠에서 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승객은 배부터 다리까지 모두 젖은 상태였고, 그의 옷과 몸에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이 묻어 있었다는데요.
당시 모든 상황을 목격한 승객의 딸은 "비행기가 이륙 후 옆자리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아버지를 향해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며 “당시 이 남성은 옷을 입고 안전벨트까지 착용한 상태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꿈을 꾸는 중이라고 착각하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항공사 대변인은 “문제의 승객을 당사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승객 분 비행기에서 이게 무슨 봉변입니까.
다음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도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형 터널 교통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베이거스 루프’!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에서 이 루프가 시연됐는데 이것은 2.73㎞ 길이의 터널이고 전시회장 인근을 고리처럼 순환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네온사인 조명이 화려하게 바뀌는 터널이며 터널 안을 지날 때 정차 구간이나 장애물이 없어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데요.
베이거스 루프는 CES 관람객을 실어나르는 테슬라 차들로 분주했다고 합니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베이거스 루프 내에서는 아직 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한 자동 세차장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는데요
공개된 영상엔 검은색 차 한 대가 자동 세차장 안으로 들어서는 장면이 담겼는데 차가 진입하자 자동세차기 내부의 브러쉬가 작동하면서 차 외관을 닦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 도중 차주가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세차기 동작이 멈췄다고 합니다.
결국 세차를 포기하고 차를 빼기 위해 뒤로 나가려는 순간, 자동세차기에 차가 걸리고 말았다는데요.
당황한 차주가 억지로 빠져나오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자동세차기가 통째로 뒤로 넘어갔고, 차량 뒷부분에 그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차주는 다치진 않았는데 업주에게 파손된 장비 수리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다시 씻고 싶어서 후진했나 보다" 등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샌프란시스코발 필리핀행 미국국적기에 탑승했던 승객이 옆좌석 승객의 소변으로 인해 잠에서 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승객은 배부터 다리까지 모두 젖은 상태였고, 그의 옷과 몸에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이 묻어 있었다는데요.
당시 모든 상황을 목격한 승객의 딸은 "비행기가 이륙 후 옆자리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아버지를 향해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며 “당시 이 남성은 옷을 입고 안전벨트까지 착용한 상태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꿈을 꾸는 중이라고 착각하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항공사 대변인은 “문제의 승객을 당사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승객 분 비행기에서 이게 무슨 봉변입니까.
다음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도심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형 터널 교통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베이거스 루프’!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에서 이 루프가 시연됐는데 이것은 2.73㎞ 길이의 터널이고 전시회장 인근을 고리처럼 순환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네온사인 조명이 화려하게 바뀌는 터널이며 터널 안을 지날 때 정차 구간이나 장애물이 없어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데요.
베이거스 루프는 CES 관람객을 실어나르는 테슬라 차들로 분주했다고 합니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베이거스 루프 내에서는 아직 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한 자동 세차장에서 사고가 일어났다는데요
공개된 영상엔 검은색 차 한 대가 자동 세차장 안으로 들어서는 장면이 담겼는데 차가 진입하자 자동세차기 내부의 브러쉬가 작동하면서 차 외관을 닦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차 도중 차주가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세차기 동작이 멈췄다고 합니다.
결국 세차를 포기하고 차를 빼기 위해 뒤로 나가려는 순간, 자동세차기에 차가 걸리고 말았다는데요.
당황한 차주가 억지로 빠져나오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자동세차기가 통째로 뒤로 넘어갔고, 차량 뒷부분에 그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차주는 다치진 않았는데 업주에게 파손된 장비 수리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다시 씻고 싶어서 후진했나 보다" 등의 반응이라고 합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20회) 클립영상
- 내일부터 본격 탄핵심판···윤 대통령 "출석 안 한다" 01:29
- 한 총리 탄핵심판 오늘 첫 변론준비기일 00:22
- 오늘 한일 외교장관회담···국교정상화 60주년 논의 01:50
- 1월 1~10일 수출 160억 달러···3.8% 증가 00:31
- 지난해 WTO 회원국 기술규제 4천337건···역대 최다 02:25
-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주거 안정 지원 강화 02:13
- 설 할인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2일까지 진행 02:13
- 해수부, 설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점검 00:27
- 소상공인 금융 3종 세트 강화···디지털화 촉진 02:32
-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민생 안정" 23:11
- 오늘의 핫이슈 (25. 01. 13. 10시) 02:54
- 2025년 보건복지부 핵심과제는? [차관에게 듣는다] 24:54
- 계속되는 캘리포니아 산불 [월드 투데이]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