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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민생 안정"
등록일 : 2025.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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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두 번째 정책 현안 해법 회의는 사회 분야였습니다.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주제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6개 기관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민생을 안정시키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과 함께 미래대비 개혁과제 등이 논의 되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주요 현안 해법회의’는 사회 분야 6개 부처의 업무 계획이 보고됐습니다.
국민이 공감하는 의료와 교육개혁의 문제부터 일자리와 초고령 사회 대응책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두 번째 ‘주요 현안 해법회의’는 사회분야였습니다.
주제가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입니다.
사회 분야는 국민의 일상,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대거 포함됐다고 볼 수 있죠?

박성욱 앵커>
두 번째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먼저 교육부부터 짚어보죠.
교육부는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교육격차를 줄이겠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교육이 ‘기회의 사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미로 해석됩니다?

박성욱 앵커>
지역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대학 지원도 강화되는데요, 학비 부담을 낮추고,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대책도 대폭 확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에 대해서도 정부가 먼저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합동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장관들이 의료계에 대화를 제안하고, 내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했죠?

박성욱 앵커>
의료에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정책방향과도 연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ㆍ필수 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국민들의 관심도 높은데요, 그동안 이어온 개혁 과제들을 이어가게 되겠죠?

박성욱 앵커>
2025년 달라지는 제도 중 가장 큰 변화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정부의 급여 혜택이 확대된다는 것인데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한층 더 두터워 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정부가 65세부터 노인으로 보는 나이 기준을 지금보다 높이는 사회적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련 대책도 내놓았죠?

박성욱 앵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이 110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청년과 중장년, 중소기업 등 대상별로 맞춤형 제도를 마련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 등에 따라 위축된 방한 관광 심리가 상반기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문체부가 내수와 지역경제 회복에 영향이 큰 관광업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마련했죠?

박성욱 앵커>
여성가족부는 올해 돌봄과 일자리 지원 확대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부모 가정과 양육비 등에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해 모두를 힘들게 한 폭염처럼 이상 기후가 빈번해지면서 '기후 위기'라는 말이 공공연해 지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2025년 업무 계획역시 이 부분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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