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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부동산 안정 위해" 관련 부처 협력
등록일 : 2025.01.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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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제2분야로 세번째 '주요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국토교통과 과학기술, 농림 식품과 해양수산 분야의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미국에 이어 일본의 외교수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외교장관회담을 가졌습니다.
경제 정책과 외교 현안,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물가와 부동산, 교통과 같은 민생대책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된 경제 2분야 주요현안 해법회의와 한일 외교장관회담 관련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경제 2분야 주요현안 해법회의, 국토부 등 5개 부처의 업무 계획이 보고됐습니다.
당장의 민생 현안과 미래를 대비 과제가 함께 논의됐는데요.
최상목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부동산 시장 점검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박성욱 앵커>
먼저 국토교통부부터 짚어보죠.
우선 제주항공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안전은 물론 건축과 교통, 전 분야를 혁신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국토교통부의 업무 계획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정책이 주택과 관련된 부분일텐데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등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국회를 통과한 'AI 기본법'을 계기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박성욱 앵커>
미래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전략과 함께 통합요금제를 신설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정책도 준비중이죠?

박성욱 앵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민생 안정을 최우선 목표 두겠다고 밝혔는데요.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와 농업수입안정보험을 전면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농촌의 발전을 위한 구조개혁도 본격화 됩니다.
농지와 쌀 산업, 경영체와 농촌 등 '농업 농촌'을 이루고 있는 4대 구조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해양수산부는 현재 설 할인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올해 전체 할인행사 예산의 최대 80%를 상반기에 투입해 불가 부담을 줄이면서 또 항만과 물류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보였습니다.

박성욱 앵커>
외교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외교 수장인 이와야 외무상이 방한했습니다.
지난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한에 이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잇따라 방한해 외교장관회담을 가졌습니다.
우선,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일 외교 수장이 서울에서 만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양국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대일정책도 유지할 것이라 밝혔구요.
회담에선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다음 주면 트럼프 2기 출범입니다.
한미일 협력을 중시해 온 한일 외교수장이 만났는데요.
바이든 행정부와 미묘한 온도차를 보이는 트럼프 2기.. 한일 간에 어떤 논의가 진행되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를 이루어낸 지 60주년이 됩니다.
외교적이 현안을 넘어 양국간에도 새로운 단계의 협력이 기대되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합의가 되었겠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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