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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가 일자리 전담 고용개선에 최선"
등록일 : 2025.0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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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일자리 여건 개선에 대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 부처라는 각오로 신속히 지원방안을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의 기체 잔해가 모두 수습됐습니다.
정부의 후속대책,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새해들어 정부의 정책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자리부터 안전과 안보 현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 부처가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특히 고용문제, 일자리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민생에 어려움이 커지는 분야부터 정책을 챙겨보겠다는 의미일까요?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특히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 부처가 돼야 한다며, 일자리에 대한 정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권한대행이 모두발언을 통해 고용여건이 녹록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둔화됐던 내수와 소비심리가 결국 고용시장에도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 고용지표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고용상황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인데요.
특히 최상목 권한대행은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부처라는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죠?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열여덟 번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고 기체 잔해를 모두 수습한다고 밝혔는데요.
원인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기체 잔해가 수습 완료되면서 그간 진행해 왔던 사고원인 조사와 후속 대책의 진행 과정도 발표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수습된 엔진과 잔해를 정밀 분석을 통해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공항 시설과 사고기종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이죠?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국토부는 항공 전반의 안전체계를 혁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주요 업무 계획에도 최우선으로 포함되었죠?

박성욱 앵커>
소중한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아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유가족에 대한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글도 큰 문제였습니다.
현재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 오는 18일 열립니다.
정부는 유가족 뜻에 따라 합동 추모식 날짜를 결정했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국이 미군의 전략폭격기인 B-1B 랜서가 참여한 가운데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올들어 첫 훈련인데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차원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훈련에 참여한 B-1B 랜서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국의 전략자산 중 하나입니다.
지난 국군의 날에도 그랬구요, 한반도에 전개될 때마다 북한이 비난하는 무기죠?

박성욱 앵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이후 8일 만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미국의 신행정부가 출범이 도발의 원인일까요?

박성욱 앵커>
합참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북한 자강도 강계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쏘아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정황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 공동 훈련만큼 정보공유 역시 중요한 전략이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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