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 행정부와 협의채널 조기 구축"
등록일 : 2025.01.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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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외교 안보 분야를 마지막으로 2025년 주요 현안 해법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외교 안보 관련 부처는 미국 신행정부의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북한에 대해서도 도발엔 단호하게 대응하고 남북, 미북간의 대화에도 열린 입장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북핵, 그리고 미 신행정부 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을 담은 2025년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2025년 주요 현안 해법회의가 외교 안보 분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대외 환경도 급변하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았는데요.
올한해 정책 방향이 포괄적으로 설명되었죠?
박성욱 앵커>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가 생존의 기틀인 외교 안보가 굳건하게 작동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당장 미국의 신 행정부와 협의 채널을 빠른 시일내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 파병에 관련해서도 한미일 공조와 중국의 역할에 대해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시진핑 중국 국가 방한등 주요국과의 외교적 관계도 전략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올해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다자 외교 행사인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자외교나 공급망, 원전과 방산 수출등 경제 안보 외교에서도 전략이 필요한 중대한 시점인데요.
어떻게 준비될까요?
박성욱 앵커>
남북 관계에 관해 통일부 업무를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최우선 과제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밝혔는데요.
대화는 열려있다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북한 인권문제나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지원도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욱 앵커>
국방 분야에서는 올해도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에 주력할 방침인데요.
신뢰받는 군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 신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어이지고 있고,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올해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 밝혔죠?
박성욱 앵커>
우방국과의 안보협력도 강화합니다.
북한 핵 도발에 대비한 한미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고,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도 정례화 하는 등 공조를 이어갈 방침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K-방산의 위상이 높았던 만큼 국내 정치상황으로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방위 산업과 함께 군 안정화까지 신뢰 회복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올해가 광복 80주년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보훈부는 기념사업을 집중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게 보훈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 군인데 대한 예우, 또 유엔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 등으로 보훈 외교도 강화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외교 안보 분야를 마지막으로 2025년 주요 현안 해법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외교 안보 관련 부처는 미국 신행정부의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북한에 대해서도 도발엔 단호하게 대응하고 남북, 미북간의 대화에도 열린 입장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북핵, 그리고 미 신행정부 출범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안을 담은 2025년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2025년 주요 현안 해법회의가 외교 안보 분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대외 환경도 급변하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았는데요.
올한해 정책 방향이 포괄적으로 설명되었죠?
박성욱 앵커>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가 생존의 기틀인 외교 안보가 굳건하게 작동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당장 미국의 신 행정부와 협의 채널을 빠른 시일내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 파병에 관련해서도 한미일 공조와 중국의 역할에 대해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시진핑 중국 국가 방한등 주요국과의 외교적 관계도 전략이 필요할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올해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다자 외교 행사인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자외교나 공급망, 원전과 방산 수출등 경제 안보 외교에서도 전략이 필요한 중대한 시점인데요.
어떻게 준비될까요?
박성욱 앵커>
남북 관계에 관해 통일부 업무를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최우선 과제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밝혔는데요.
대화는 열려있다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 주민에 대해서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북한 인권문제나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지원도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욱 앵커>
국방 분야에서는 올해도 확고한 대북 군사대비태세에 주력할 방침인데요.
신뢰받는 군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미국 신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어이지고 있고, 7차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올해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 밝혔죠?
박성욱 앵커>
우방국과의 안보협력도 강화합니다.
북한 핵 도발에 대비한 한미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고,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도 정례화 하는 등 공조를 이어갈 방침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K-방산의 위상이 높았던 만큼 국내 정치상황으로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방위 산업과 함께 군 안정화까지 신뢰 회복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올해가 광복 80주년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보훈부는 기념사업을 집중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게 보훈으로 보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대 군인데 대한 예우, 또 유엔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 등으로 보훈 외교도 강화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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