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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울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울산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주제로 개최한 『UCC 콘테스트』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지난 20일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1등은 애니원 고등학교 2학년 임정문 학생의 ‘점탱이’가, 2등은 월평중학교 3학년 윤지은 학생의 ‘하나 되는 우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울산청은 이번 UCC 공모전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울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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