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2025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등록일 : 2025.0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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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해양수산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과 물류 인프라 조성에 나서면서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또 수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의 80%를 상반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는데요.
김현지 앵커>
해양수산부의 2025년 새해 업무계획은 어떤 내용일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송명달 / 해양수산부 차관)
김용민 앵커>
이번 업무계획에 국민과 어업인, 민생을 뒷받침하는 수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우선, '수산물 물가'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다음 주가 민족 대명절 '설날'인데요.
국민분들께 물가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현지 앵커>
기후변화는 우리 일상에도 영향을 많이 주지만, 수산업에도 큰 위협이 되는데요.
그래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대책'을 만드신 것으로 압니다.
올해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수산물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인기, 어떻게 계속 이어갈 계획인가요?
김현지 앵커>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상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항만 물류, 매우 중요한데요.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선도 해상 물류 공급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 물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수출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물류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선박을 늘리고, 해상수송 루트를 다변화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활력이 넘치는 살고 싶은 어촌, 연안을 만드는 것도 해양수산부의 중요한 과제인데요.
지난해 5월 '어촌연안 활력제고 방안'을 만드셨는데, 그럼 올해는 지난해 만든 방안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 국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어선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국민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여객선의 안전관리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미래세대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는 것은 현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
그래서, 해양쓰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올해는 해양쓰레기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해양수산 종사자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강화된다고 들었습니다.
수산인과 선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 어떤 지원과 혜택이 늘어나는 건가요?
김현지 앵커>
해양분야 고위급 국제회의인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가 올해 4월,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해양수산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과 물류 인프라 조성에 나서면서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또 수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의 80%를 상반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는데요.
김현지 앵커>
해양수산부의 2025년 새해 업무계획은 어떤 내용일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송명달 / 해양수산부 차관)
김용민 앵커>
이번 업무계획에 국민과 어업인, 민생을 뒷받침하는 수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우선, '수산물 물가'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다음 주가 민족 대명절 '설날'인데요.
국민분들께 물가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한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현지 앵커>
기후변화는 우리 일상에도 영향을 많이 주지만, 수산업에도 큰 위협이 되는데요.
그래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대책'을 만드신 것으로 압니다.
올해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수산물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인기, 어떻게 계속 이어갈 계획인가요?
김현지 앵커>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상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항만 물류, 매우 중요한데요.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선도 해상 물류 공급망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 물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수출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물류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선박을 늘리고, 해상수송 루트를 다변화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활력이 넘치는 살고 싶은 어촌, 연안을 만드는 것도 해양수산부의 중요한 과제인데요.
지난해 5월 '어촌연안 활력제고 방안'을 만드셨는데, 그럼 올해는 지난해 만든 방안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 국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어선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국민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여객선의 안전관리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미래세대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는 것은 현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
그래서, 해양쓰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올해는 해양쓰레기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해양수산 종사자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강화된다고 들었습니다.
수산인과 선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 어떤 지원과 혜택이 늘어나는 건가요?
김현지 앵커>
해양분야 고위급 국제회의인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가 올해 4월, 부산에서 열리는데요.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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