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25. 01. 28. 12시)
등록일 : 2025.01.28 12:09
미니플레이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폭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설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씁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전 10시 기준 6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울산까지는 6시간 20분, 목포와 대구는 5시간 50분, 광주는 5시간 40분, 강릉은 4시간 10분, 대전은 3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2. 코레일 "폭설·한파로 KTX 일부 구간 서행"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고속철도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을 서행함에 따라 KTX 열차가 지연 운행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서행 구간은 경부와 호남, 강릉, 중앙선의 일부 강풍, 강설 구간입니다.

3. 중국발 저가 AI 등장에 나스닥 3% 급락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고성능 저비용 AI 모델을 개발하면서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 급락했습니다. AI 선도주자인 엔비디아는 이날 17% 폭락하며 나스닥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4. "쿠르스크 내 북한군 일부 최전선서 잠시 퇴각"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최전선에서 잠시 퇴각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자유아시아방송은 올렉사드르 킨드라덴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말한 내용을 인용해 28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북한군의 퇴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는 북한 병력이 주둔지에서 회복하며 3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보강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5.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K9 추가 도입 검토"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이 "K9 자주포 추가 도입과 다른 포 무기체계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브쿠르 장관은 "에스토니아는 방위력을 빠르게 증강하고 있고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할 기회가 매우 많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첫 K9 도입 계약을 맺은 이후 총 36문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6. 지난해 서울 30억 이상 아파트 거래 2.6배 증가
지난해 서울에서 30억 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3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총 2천305건으로 전년 대비 2.6배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거래가 9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거래가 83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7. 지난해 60대 이상 다중채무자 급증
지난해 들어 3분기 말까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다중채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60대 이상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80조 2천억 원으로 2023년 말보다 10% 넘게 늘었습니다. 금융기관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가운데 대출 잔액이 늘어난 연령층은 60대 이상이 유일했습니다.

8.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3건 중 2건 '주시 태만'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중 주시 태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2년부터 3년간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는 28건으로 전체 사고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