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외교부 정책방향은?
등록일 : 2025.0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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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외교부는 한·미 동맹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함께 올 한해 어떤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구래 /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박성욱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2년 반 동안 외교 정책에 대한 평가와 올 한해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 영향을 줄 만한 내용도 다수여서 더욱 주목되는데요.
앞으로 미국 신행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나 한국 조선업계와 협력을 언급한 만큼 조선업종이 향후 강력한 수혜 업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조선업을 비롯해 양국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비핵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미국 신행정부와의 북핵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 나갈 계획이신데요.
어떤 그림인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는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와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을 번갈아 맡게 되면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시라고요?
박성욱 앵커>
한일과 한중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국제 연대도 더욱 공고화할 예정이신데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신다고요?
박성욱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올해 한국에서 최대 다자외교 행사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립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외교부의 역할 역시 중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오는 3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 성사 등 원전 수출을 비롯해 방산 수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이뤄질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외교부의 올해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가 민생외교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경제와 민생 외교를 추진한다 들었습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외교부는 한·미 동맹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정하고 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함께 올 한해 어떤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구래 /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박성욱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2년 반 동안 외교 정책에 대한 평가와 올 한해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에 영향을 줄 만한 내용도 다수여서 더욱 주목되는데요.
앞으로 미국 신행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나 한국 조선업계와 협력을 언급한 만큼 조선업종이 향후 강력한 수혜 업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조선업을 비롯해 양국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비핵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미국 신행정부와의 북핵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 나갈 계획이신데요.
어떤 그림인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는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양국 관계가 개선되는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와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을 번갈아 맡게 되면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시라고요?
박성욱 앵커>
한일과 한중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국제 연대도 더욱 공고화할 예정이신데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제6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신다고요?
박성욱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올해 한국에서 최대 다자외교 행사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립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외교부의 역할 역시 중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오는 3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최종 계약 성사 등 원전 수출을 비롯해 방산 수출이 연계될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이뤄질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외교부의 올해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가 민생외교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경제와 민생 외교를 추진한다 들었습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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