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실, 중증 중심 작동···협조 감사"
등록일 : 2025.02.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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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설 연휴 후 처음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결과를 점검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됐다며 이는 정부의 응급실 이용 수칙에 적극 협조해준 국민 덕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소: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긴 설 연휴 이후 처음 열린 중대본 회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응급실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규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들께서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부의 응급실 이용 수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 기간 문 연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1만7천220곳.
작년 설 연휴보다 3.7배 많은 병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흡기질환 대응을 위한 발열클리닉은 하루 평균 121곳, 협력병원은 197곳 운영됐습니다.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하루 평균 2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설과 비교해 경증환자가 43% 이상 감소한 건데, 발열클리닉과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으로 분산되면서 응급실이 덜 혼잡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설 연휴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비중이 지난 명절보다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긍정 평가했습니다.
녹취> 조규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비중은 지난 명절 때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여, 중증환자 치료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 장관은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의료인력의 노력 덕분에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됐다며 아직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끝나지 않은 만큼 의료진과 국민이 계속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응급의료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KTV 정유림입니다.
정부가 설 연휴 후 처음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결과를 점검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됐다며 이는 정부의 응급실 이용 수칙에 적극 협조해준 국민 덕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소: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긴 설 연휴 이후 처음 열린 중대본 회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응급실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규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들께서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부의 응급실 이용 수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 기간 문 연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1만7천220곳.
작년 설 연휴보다 3.7배 많은 병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흡기질환 대응을 위한 발열클리닉은 하루 평균 121곳, 협력병원은 197곳 운영됐습니다.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하루 평균 2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설과 비교해 경증환자가 43% 이상 감소한 건데, 발열클리닉과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으로 분산되면서 응급실이 덜 혼잡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설 연휴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비중이 지난 명절보다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긍정 평가했습니다.
녹취> 조규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비중은 지난 명절 때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여, 중증환자 치료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 장관은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의료인력의 노력 덕분에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됐다며 아직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끝나지 않은 만큼 의료진과 국민이 계속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응급의료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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