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경제 활력 회복', '혁신과 스케일업', '선제적 미래 대응'이라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성섭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성욱 앵커>
지난 1월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책 분야별 주요 핵심 과제를 살펴보기에 앞서, 대내외 정책 추진 여건과 업무 방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흔히 우리 경제는 수출로 먹고 산다고 할 만큼 수출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하는 등 수출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한 최근 환율 상승으로 수출입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응책이 시급해보입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 가요?

박성욱 앵커>
작년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유독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대출 이자와 배달비 등 유지 비용은 증가해 폐업하는 사례도 많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대출원금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소상공인을 우대하는 '소망충전 프로젝트'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매출 증가도 필요한데요.
이를 위한 내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그밖에 공영홈쇼핑이 운영 중인 TV홈쇼핑, 온라인몰 등 추가적 판로지원 대책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는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많았는데요.
폐업이 실패로 끝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설 명절 동안 딥시크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AI 열풍이 불며, 이제 AI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 중소기업이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중기부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AI를 비롯한 신산업 육성도 중요한데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지난 몇 년간 위축됐던 벤처투자 시장이 작년에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최근 다시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의 회복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부터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전환될 예정인데요.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와 지속적인 인력난 문제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과 3대 목표,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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