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통일부 업무계획
등록일 : 2025.02.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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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한반도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통일부는 올 한해 한미 간 정책 조율을 강화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하겠다 밝혔는데요.
어떤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차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수경 / 통일부 차관)
박성욱 앵커>
지난달 있었던 '2025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보고한 '통일부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요.
우선, 2025년도 통일부 업무 추진 방향의 주요 내용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핵심 과제로 말씀하셨는데,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지난 달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미국 신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북한인권 증진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는 작년 북한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지원의사를 밝힌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무응답으로 무산된 적이 있는데요.
올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추진 방안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작년 한해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해 오셨습니다.
올해는 6월 28일을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이란 명칭으로 법정기념일로 추진한다고 들었는데요.
법정기념일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와 의미를 시청자분들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불리는 탈북민에 대한 주무부처로 주요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 주요 탈북민 지원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또한, 통일부는 '위기 탈북민 지원 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기 탈북민'이라는 용어가 일반 국민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위기 탈북민의 개념과 그 동안 지원 정책의 성과, 그리고 올해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통일교육의 주관 부처이기도 하죠.
통일부가 미래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것인지요?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와 공조를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도 '통일 공공외교 확대'를 위해 노력하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한반도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통일부는 올 한해 한미 간 정책 조율을 강화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하겠다 밝혔는데요.
어떤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차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수경 / 통일부 차관)
박성욱 앵커>
지난달 있었던 '2025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보고한 '통일부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요.
우선, 2025년도 통일부 업무 추진 방향의 주요 내용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핵심 과제로 말씀하셨는데,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지난 달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미국 신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북한인권 증진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는 작년 북한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지원의사를 밝힌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무응답으로 무산된 적이 있는데요.
올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추진 방안은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작년 한해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해 오셨습니다.
올해는 6월 28일을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이란 명칭으로 법정기념일로 추진한다고 들었는데요.
법정기념일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와 의미를 시청자분들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불리는 탈북민에 대한 주무부처로 주요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 주요 탈북민 지원정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또한, 통일부는 '위기 탈북민 지원 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기 탈북민'이라는 용어가 일반 국민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위기 탈북민의 개념과 그 동안 지원 정책의 성과, 그리고 올해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통일교육의 주관 부처이기도 하죠.
통일부가 미래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첨단 현장형 통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것인지요?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와 공조를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도 '통일 공공외교 확대'를 위해 노력하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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