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여수 해역서 대형 어선 침몰···5명 사망·5명 실종
등록일 : 2025.02.10 13:37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어제(9일) 새벽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14명의 선원을 태운 대형 어선이 침몰해 현재까지 선원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상황인데요.

김현지 앵커>
정부는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사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칠흑 같은 어둠 속 거센 파도 위에 구명 뗏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출동한 해경이 거센 풍랑을 뚫고 표류 중이던 선원들을 구조합니다.

현장음>
"조심, 조심! 올라와, 올라와 다쳐 발!"

어제(9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 저인망어선인 제22서경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선적인 22서경호는 전날(8일) 부산 감천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섰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한국인과 외국인 등 선원 14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에 발견된 구명 뗏목에 60대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다섯 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외국인 선원 4명만 생존한 상태입니다.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바다에서 발견된 선원 등 5명은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선박은 어제 오후 사고 지점으로부터 370m 떨어진 수심 80m 아래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밤새 경비 함정과 항공기 민간어선을 수십 척을 투입해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5명을 수색 중인 가운데 높은 파도와 강풍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보고를 받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도 당부했습니다.
사고 대책 지원본부 가동에 나선 행정안전부는 전라남도, 부산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고수습에 나섰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이리나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