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무회의 개최···민생·경제 대응 플랜 가동 중
등록일 : 2025.0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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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1호 조치 가동를 가동한데 이어 이번주 주요 경제 단체와 일자리 상황도 점검합니다.
김현지 앵커>
현지시간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행정 서명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민생 경제 대응 플랜 1호 조치인 첨단 전략산업 기금 설치 방안에 이어 물가와 일자리 상황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 등이 국무회의에서 논의됐습니다.
관련내용과 글로벌 경제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조금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말씀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있었던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교육당국에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시 첫 번째 주제는 민생과 경제였는데요.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 상황과 계획을 발표했죠?
박성욱 앵커>
우리나락 국가신용등급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해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대외 신인도 관리와 위기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는 반증이겠죠?
박성욱 앵커>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와 동반되는 연금 개혁 문제도 짚었습니다.
올 2월이 연금개혁의 골든 타임으로 점쳐지는 만큼 임시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들어오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모두 25%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몇몇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었던 트럼프가 이제는 특정 품목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세계 모든 나라에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나라 철강업계도 처음으로 관세 압박의 영향권에 든 셈입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박성욱 앵커>
한국 철강에 어떤 방식으로 관세를 추가할지, 또 당장 부과할 수는 있는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관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는데, 철강 관세 조치 직후, 정부와 철강업계가 급히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죠?
박성욱 앵커>
상호 관세도 예고 되어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또는 12일에 상호 관세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상호 관세의 1차 타킷은 유럽 연합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박성욱 앵커>
철강제품에 추가관세에 이어 상호관세도 예고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품목별 관세에 대해 자동차와 반도체도 언급한 만큼 미국이 꺼낼 다음 카드도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지난 9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3일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수색 상황, 해양경찰청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9일, 여수해역에서 어선 침몰사고가 있었습니다.
사흘째 수색작업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사고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파고가 비교적 높긴 했지만 139톤급 대형어선의 침몰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어떻게 조사될까요?
박성욱 앵커>
올해 들어 세 번째 어선 사고입니다.
지난달의 두 건의 사고 직후,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처럼 원인 규명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인데요.
AI는 최근 급격한 기술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GDP 최대 13% 증가될 수 있다구요?
박성욱 앵커>
AI가 노동을 대체한다고 했는데... 우리 일자리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습니다.
혜택을 보는 쪽과 충격을 받는 쪽이 직업별로 차이가 있다는 거죠?
박성욱 앵커>
'생성형 AI'가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켰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AI 도입 여건은 어떻게 진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1호 조치 가동를 가동한데 이어 이번주 주요 경제 단체와 일자리 상황도 점검합니다.
김현지 앵커>
현지시간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행정 서명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민생 경제 대응 플랜 1호 조치인 첨단 전략산업 기금 설치 방안에 이어 물가와 일자리 상황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 등이 국무회의에서 논의됐습니다.
관련내용과 글로벌 경제 현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박성욱 앵커>
조금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말씀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있었던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교육당국에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시 첫 번째 주제는 민생과 경제였는데요.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 상황과 계획을 발표했죠?
박성욱 앵커>
우리나락 국가신용등급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해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대외 신인도 관리와 위기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는 반증이겠죠?
박성욱 앵커>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와 동반되는 연금 개혁 문제도 짚었습니다.
올 2월이 연금개혁의 골든 타임으로 점쳐지는 만큼 임시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들어오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모두 25%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몇몇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었던 트럼프가 이제는 특정 품목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세계 모든 나라에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우리나라 철강업계도 처음으로 관세 압박의 영향권에 든 셈입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박성욱 앵커>
한국 철강에 어떤 방식으로 관세를 추가할지, 또 당장 부과할 수는 있는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관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는데, 철강 관세 조치 직후, 정부와 철강업계가 급히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죠?
박성욱 앵커>
상호 관세도 예고 되어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또는 12일에 상호 관세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 상호 관세의 1차 타킷은 유럽 연합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박성욱 앵커>
철강제품에 추가관세에 이어 상호관세도 예고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품목별 관세에 대해 자동차와 반도체도 언급한 만큼 미국이 꺼낼 다음 카드도 대응해야 할 듯 합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지난 9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3일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수색 상황, 해양경찰청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9일, 여수해역에서 어선 침몰사고가 있었습니다.
사흘째 수색작업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사고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파고가 비교적 높긴 했지만 139톤급 대형어선의 침몰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어떻게 조사될까요?
박성욱 앵커>
올해 들어 세 번째 어선 사고입니다.
지난달의 두 건의 사고 직후,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고처럼 원인 규명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인데요.
AI는 최근 급격한 기술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GDP 최대 13% 증가될 수 있다구요?
박성욱 앵커>
AI가 노동을 대체한다고 했는데... 우리 일자리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습니다.
혜택을 보는 쪽과 충격을 받는 쪽이 직업별로 차이가 있다는 거죠?
박성욱 앵커>
'생성형 AI'가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켰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AI 도입 여건은 어떻게 진단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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