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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를 비롯한 민생 과제를 발굴해 대응하고, 무엇보다 연금개혁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합의를 요청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예외없이 적용되면서 정부는 준비했던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제6회 국무회의에서는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생 경제 해법과 시급한 연금개혁 문제가 논의됐는데요.
국무회의 주요 내용과 함께 미국의 관세 정책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국무회의의 첫 화두는 대전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사망사건이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었는데요.
최상목 권한 대행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지시했는데 오늘 시도 교육감 긴급회의가 열린다구요?

박성욱 앵커>
현안을 한 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1분기 대응플랜을 가동 중인데요.
발굴한 민생과제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죠?

박성욱 앵커>
우리나락 국가신용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대외 신인도 관리와 위기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는 뜻도 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와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이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한 인구 위기 대응입니다.
그간의 정책 성과로 인구 반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는데요.
인구 위기 대응방안도 논의되었죠?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이라고 말했는데요.

박성욱 앵커>
지난주부터 2월 임시국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입법 성과들을 기대하고 있는데, 연금 개혁 처리도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다음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고문을 통해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를 부과 방안을 담았습니다.
트럼프 1기때와는 달리 예외나 면제가 없다는 뜻도 정확히 밝혔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대미 수출을 주도하는 자동차와 반도체에 대한 관세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자동차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나라를 가리지 않고 매기는 무차별 보편 관세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박성욱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발효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대미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내용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에 이어 이르면 오늘 상호 관세 대상국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상호 관세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포함될 가능성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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