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수출전략회의 개최···추경 기본원칙 합의 희망"
등록일 : 2025.02.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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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관세 피해 우려 기업 지원과 수출 품목, 지역 다변화 방안들을 논의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과 수출 영향을 분야별로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국회 차원에서 민생, 경제 현안에 관심을 보인 데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과 전력·에너지 관련 법안을 즉시 논의해 처리하고 추경과 관련해서도 기본 원칙에 대한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열고, 관세 피해 우려 기업 지원과 수출 품목, 지역 다변화 방안들을 논의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과 수출 영향을 분야별로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국회 차원에서 민생, 경제 현안에 관심을 보인 데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특별법과 전력·에너지 관련 법안을 즉시 논의해 처리하고 추경과 관련해서도 기본 원칙에 대한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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