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마음 따라 발길 머물고(전남 고흥)
등록일 : 2025.02.12 21:56
미니플레이
■ 고흥반도와 다도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녹동 전망대 [도양읍]
-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칭할 만큼 아름다운 남녘 땅 끝자락. 17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고흥 반도
- 천혜의 자연 득량만과 여자만을 양옆으로 두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땅인 고흥 반도, 반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녹동 전망대에서 이번 여행을 시작하는 김혜영씨

■ 팔영산 능가사 [점암면]
- 소백산맥 끝자락에 자리한 팔영산은 고흥에서 가장 높은 산(해발 606.8m,다도해해상국립공원포함)
- 최고봉인 성주봉을 중심으로 유영봉, 팔응봉, 월출봉, 천주봉 등 험준한 봉우리 8개가 만든 낸 절경
- 팔영산 아래 마을 길을 걷다 보면 정겨운 돌담 끝에 만나게 되는 능가사는 417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 (주지 진허스님). 능가사의 옛 전각과 문화유산은 대부분 보물로 지정된 수작들이라 알려져 있는 있다.
- 웅진당 마당에는 <화엄일승법계도>라는 미로인 듯한 모양의 길을 진허 스님과 함께 걸어보며 우리 세상사고 법은 하나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되새겨 본다.
- 능가사에서 진행중인 템플스테이는 팔영산은 편백 치유의 숲 포행이 포인트
- 사찰음식 전문가 과정 이수한 주지스님이 직접 선보이는 감자피자

■ 섬들의 대장인, 거금도의 갯벌에서 만난 원주민에게 듣는 섬 이야기 [금장 마을]
-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 거금도. 10여 년 전 거금대교가 놓이면서 섬인 듯 아닌 듯 살아가는 섬 주민들, 최남단 금장 마을에서 해산물(해삼, 성게, 바지락, 게 등)을 채취하는 어촌계장 정기복(48세) 씨 부부를 만나 바닷가 마을을 일상을 나눠본다

■ 고향 섬에서 연 한 팀을 위한 민박집, 귀향 부부 [거금도]
- 어촌 계장님의 이웃 김충도(71년), 김혜련(72년) 부부. 거금도 귀향 3년 차
- 김해와 고흥을 오가며 1년 동안 옛 고향 집을 세련된 하얀 집으로 직접 고친 부부는 한 팀을 위한 민박집, 한 팀을 위한 밥상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메뉴는 제철 매생이 파스타.
- 도시에서 큰 식당을 한 부부는 소소한 일상을 찾기 위해서 귀향했고, 외지인들에게 쉼을 선사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