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2025년 인사혁신처는 '활력 있게 일 잘하는 공무원,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근무 혁신에 나섰는데요.

김현지 앵커>
청년·실무직 공무원 처우 개선,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연원정 인사혁신처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연원정 / 인사혁신처장)

김용민 앵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3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의 추진 배경과 주요 방향은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청년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저연차·실무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주요 내용에 대해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마주하며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것이 있나요?

김현지 앵커>
공무원 재해에 대해 예방에서 보상, 재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인사혁신처의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간부 모시는 날' 등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공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현지 앵커>
우수한 역량을 갖춘 6급 실무직공무원을 5급 중간관리자로 임용하기 위해 신설되는 '5급 선발승진제'의 취지와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저출생·고령화 시대 대응을 위한 임신과 양육 여건 개선 관련 정책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김현지 앵커>
급격한 고령화 추세로 인해 향후 퇴직공무원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징계를 강화하고, 징계 기준을 신설했다고 하는데요.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공직자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주식백지신탁, 이해충돌 방지와 관련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하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공직사회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연원정 인사혁신처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