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뮌헨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북핵·경제 안보 논의
등록일 : 2025.0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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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회의에서 한미일 협력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대응, 지역 정세, 경제 안보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회의에서 한미일 협력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대응, 지역 정세, 경제 안보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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