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부네 달콤한 인생별곡
등록일 : 2025.02.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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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도시의 삶을 살면서도 '자연의 삶'을 동경하던 한 남자는 언젠가 꿈에 그리던
것처럼... 그렇게 농사꾼이 된다. 퇴직 후 딸기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펼친 이동천 씨를 만나보자.
2. 자동차 부품 회사 대표에서 딸기 농부로 도전!
- 독일계 자동차부품 회사의 대표로 근무하던 이동천 씨. 그는 자연스럽게 공장이 세워진 천안으로 내려왔다. 이곳에서도 19년간 직장인으로 살며 '언젠가는 이룰 귀농의 꿈'을 키워나갔다.
- 이동천 씨는 퇴사 1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귀농을 준비했다.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농업 교육포털의 온라인 교육과 단기 합숙교육을 통해 농사꾼으로서의 걸음을 내딛었다.
-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두 자녀가 귀국해 아버지의 딸기 농장을 돕고 있다고! 아들 이중현 씨는 농장과 체험시설 운영을, 딸 이정현 씨는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 각자 바쁘게 삶을 살아가던 가족들은 이동천 씨가 농사꾼이 되고서야 한곳에서 만났다. 오늘치 농사를 마무리하고 식사 자리에 모인 네 가족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진다.
3.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딸기 농사
- 농사꾼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 수확부터 포장 작업까지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이동천 씨와 가족들은 함께이기 때문에 즐겁다 말한다.
- 이맘때가 되면 삼삼오오 찾아온 방문객으로 농장이 북적인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딸기를 따는 체험 프로그램에 푹~ 빠져든다.
-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아들 이중현 씨는 본격적으로 예비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준비중이다. 지역의 청년농부들과 함께 다양한 작물을 공부한다.
- 천안시귀농자협회를 통해 만난 회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 귀농귀촌을 한 동료이자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한 이들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다.
4. 에필로그
- 마음 속에 담아둔 바람을 마침내 실현한 이동천 씨.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가족들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앞으로도 네 가족이 함께 그려나갈 시골살이가 기대된다.
- 도시의 삶을 살면서도 '자연의 삶'을 동경하던 한 남자는 언젠가 꿈에 그리던
것처럼... 그렇게 농사꾼이 된다. 퇴직 후 딸기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펼친 이동천 씨를 만나보자.
2. 자동차 부품 회사 대표에서 딸기 농부로 도전!
- 독일계 자동차부품 회사의 대표로 근무하던 이동천 씨. 그는 자연스럽게 공장이 세워진 천안으로 내려왔다. 이곳에서도 19년간 직장인으로 살며 '언젠가는 이룰 귀농의 꿈'을 키워나갔다.
- 이동천 씨는 퇴사 1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귀농을 준비했다.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농업 교육포털의 온라인 교육과 단기 합숙교육을 통해 농사꾼으로서의 걸음을 내딛었다.
-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두 자녀가 귀국해 아버지의 딸기 농장을 돕고 있다고! 아들 이중현 씨는 농장과 체험시설 운영을, 딸 이정현 씨는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 각자 바쁘게 삶을 살아가던 가족들은 이동천 씨가 농사꾼이 되고서야 한곳에서 만났다. 오늘치 농사를 마무리하고 식사 자리에 모인 네 가족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진다.
3.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딸기 농사
- 농사꾼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 수확부터 포장 작업까지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이동천 씨와 가족들은 함께이기 때문에 즐겁다 말한다.
- 이맘때가 되면 삼삼오오 찾아온 방문객으로 농장이 북적인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딸기를 따는 체험 프로그램에 푹~ 빠져든다.
-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아들 이중현 씨는 본격적으로 예비 농사꾼으로서의 삶을 준비중이다. 지역의 청년농부들과 함께 다양한 작물을 공부한다.
- 천안시귀농자협회를 통해 만난 회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 귀농귀촌을 한 동료이자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한 이들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다.
4. 에필로그
- 마음 속에 담아둔 바람을 마침내 실현한 이동천 씨.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가족들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앞으로도 네 가족이 함께 그려나갈 시골살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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