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탐방객 5년 만에 4천만 명 회복
등록일 : 2025.02.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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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5년 만에 4천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탐방객 수 1위 국립공원은 7백만 명이 다녀간 '북한산'으로 집계됐는데요.
서울에서 가깝고, 다양한 난이도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오대산'으로, 오대산의 명소인 월정사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며 전년보다 관람객이 4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탐방로는 115만 명이 다녀간 '계룡산 수통골 구간'이었는데요.
국립공원공단은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들을 위해, 무장애 탐방로·숨체험 시설 등을 새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5년 만에 4천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탐방객 수 1위 국립공원은 7백만 명이 다녀간 '북한산'으로 집계됐는데요.
서울에서 가깝고, 다양한 난이도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오대산'으로, 오대산의 명소인 월정사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며 전년보다 관람객이 4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탐방로는 115만 명이 다녀간 '계룡산 수통골 구간'이었는데요.
국립공원공단은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들을 위해, 무장애 탐방로·숨체험 시설 등을 새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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