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참전수당 평균 지급액 23만 6천 원
등록일 : 2025.02.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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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참전 유공자들은 정부가 주는 명예수당 외에 각 지자체에서 주는 참전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1월, 각 지자체가 지급하는 참전수당이 평균 23만6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충남의 참전수당이 월평균 4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전북은 월평균 13만2천 원으로 가장 적었는데요.
기초지자체 중에선 충남 당진·아산·서산, 강원 화천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만 원의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자체 간 참전수당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초지자체에 참전수당을 8만 원 이상 지급하도록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었는데요.
이에 전국 지자체의 평균 참전수당은 2023년보다 5만3천 원 올랐습니다.
보훈부는 가이드라인에 적극 동참한 지자체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참전 유공자들은 정부가 주는 명예수당 외에 각 지자체에서 주는 참전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1월, 각 지자체가 지급하는 참전수당이 평균 23만6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충남의 참전수당이 월평균 4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전북은 월평균 13만2천 원으로 가장 적었는데요.
기초지자체 중에선 충남 당진·아산·서산, 강원 화천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만 원의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자체 간 참전수당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초지자체에 참전수당을 8만 원 이상 지급하도록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었는데요.
이에 전국 지자체의 평균 참전수당은 2023년보다 5만3천 원 올랐습니다.
보훈부는 가이드라인에 적극 동참한 지자체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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