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회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등록일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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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캡슐 내시경, 지능형 로봇의 출현은 먼 미래의 일만이 아닙니다.
과학기술부 설립 40주년을 맞은 지난 21일 과학의 날에는 이러한 미래기술이 소개되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훈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김영미 기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벽에 걸린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화상회의를 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지능형 인공 공간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처럼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모든 컴퓨터 작업을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비디오 캡슐이 인간의 장기를 촬영하고 다닙니다. 캡슐 내시경을 통해 구토 같은 거부감 없이 인체 장기를 점검할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또한 투명한 유리판에 빛을 쬐자 곧바로 전기가 흘러나와 바람개비를 돌게 하는 고효율 투명 컬러 유기 태양 전지는 건물 외벽에 유리창으로 설치할 경우, 난방과 조명 같은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마루’와‘아라’는 영상,음성,?동작,?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입니다.
과학기술부는 제 40회 과학의 날을 맞아 이러한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습니다.
과학기술훈장은 나노 신소재를 개발한 신성철 교수와 과학 진흥에 힘쓴 부산대 김인세 총장 외 77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최근 과학기술계의 논문 조작 문제등 해이한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과학기술인 윤리강령을 선포, 미래 과학기술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21세기의 국가경쟁력은 과학기술의 정책과 연구투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학기술, 우리의 희망. 과학기술인, 우리의 자랑입니다.
일선에서 뛰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기술부 설립 40주년을 맞은 지난 21일 과학의 날에는 이러한 미래기술이 소개되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훈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김영미 기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벽에 걸린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화상회의를 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지능형 인공 공간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처럼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모든 컴퓨터 작업을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 비디오 캡슐이 인간의 장기를 촬영하고 다닙니다. 캡슐 내시경을 통해 구토 같은 거부감 없이 인체 장기를 점검할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또한 투명한 유리판에 빛을 쬐자 곧바로 전기가 흘러나와 바람개비를 돌게 하는 고효율 투명 컬러 유기 태양 전지는 건물 외벽에 유리창으로 설치할 경우, 난방과 조명 같은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마루’와‘아라’는 영상,음성,?동작,?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입니다.
과학기술부는 제 40회 과학의 날을 맞아 이러한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습니다.
과학기술훈장은 나노 신소재를 개발한 신성철 교수와 과학 진흥에 힘쓴 부산대 김인세 총장 외 77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최근 과학기술계의 논문 조작 문제등 해이한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과학기술인 윤리강령을 선포, 미래 과학기술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21세기의 국가경쟁력은 과학기술의 정책과 연구투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학기술, 우리의 희망. 과학기술인, 우리의 자랑입니다.
일선에서 뛰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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