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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9년 만에 반등···지난해 합계출산율 0.75명
등록일 : 2025.02.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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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75명으로 재작년보다 늘었는데요.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혼인 건수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유리 기자>
줄곧 내리막을 걷던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의 '2024년 잠정 출생· 사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백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천3백 명 늘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전년보다 오른 0.75명을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말합니다.
가치관의 변화와 혼인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녹취> 박현정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코로나로 인한 혼인이 지연되고 있던 부분이 많이 증가되고 있었고 그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인데요. 사회조사에서 2년마다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한 인식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3.3% 정도 증가를 보였습니다."

1천 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연령별 출산율의 경우, 30대 초반이 70.4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30대 후반이 46명, 20대 후반이 20.7명을 기록했습니다.

녹취> 윤한별 백진원 / 대전시 유성구
"친구들이나 새로 만나는 엄마들만 봐도 그렇고 (출산한) 20대 친구들은 거의 없고 주변에는... 30대 출산율이 훨씬 높다고 느껴지는 게 엄마들이 대부분 30대가 많아서..."

결혼 후 2년 안에 낳는 출생아 비중도 35%로 전년보다 1.1%p 올랐습니다.

녹취> 유지희 / 충남 공주시
"요즘 결혼이 좀 늦어지다 보니까 대부분 2년 이내로는 아기를 많이 갖는 것 같아요."

지난해 평균 출산연령은 33.7세로 전년 대비 0.1세 상승했습니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35.9%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김은아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8천4백 명으로, 전년보다 1.7% 늘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인구수는 12만 명 줄었습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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